일명 백상어로 불리는 호주 출신의 전설적인 골퍼 그렉 노먼이 설계한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는 정적인 느낌의 웨스트코스 18홀(7,025yard)과 동적인 느낌의 이스트 코스(6,355yard) 18홀 총 36홀의 매력적인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.
일명 백상어로 불리는 호주 출신의 전설적인 골퍼 그렉 노먼이 설계한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는 정적인 느낌의 웨스트코스 18홀(7,025yard)과 동적인 느낌의 이스트 코스(6,355yard) 18홀 총 36홀의 매력적인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.
이스트 코스는 해안선을 따라 디자인된 코스로 대부분 홀이 바다를 끼고 있어 라운드 내내 정교함과 집중력이 요구된다. 해안가 절벽에서 절벽으로 이어지는 5번, 6번, 7번 홀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코스로서 오직 사이판 캉만 포인트에서만 만들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.
그 중 시그니처 6번홀은 절벽에서 절벽으로 바다를 넘기는 샷으로 골퍼들에 도전의식과 함께 설렘을 주지만 절벽에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으로 강한 샷과 클럽 선택이 중요한 홀이다.
웨스트 코스는 사이판에서 가장 높은 타포차우 산 아래 열대 우림의 맑은 공기와 전략적으로 설계된 호수가 자연스레 어우러져 환상적인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다. 과감한 샷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이다.